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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티브로드 대구방송] 난생 처음 두른 앞치마…마음은 이미 요리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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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중구노인복지관 댓글 0건 조회 87회 작성일 19-05-24 15: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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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blog.naver.com/tbroadnewsdg/221545551064 


[앵커멘트]


혼자서는 된장찌개 하나 조차 끓이지 못하던 할아버지들이 체면을 버리고 앞치마를 둘렀습니다. 요리교실에 다니기 시작했기 때문인데, 할 수 있는 요리가 점점 늘자 어디든 내놓을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생겼다고 합니다. 앞으로 할아버지들의 식탁은 조금 더 풍성해 질 것 같습니다. 김민재기자가 전해드립다.


[기사내용]

평균 연령 75세.

단 한번도 요리를 해 본적이 없다는 할아버지들이 난생 처음 앞치마를 둘렀습니다.

오늘의 도전 과제는 오징어볶음.

직접 채소를 다듬고 오징어를 손질해 보지만 마음대로 잘 되지는 않고...하지만 이내 난관을 이겨냅니다.

할아버지들이 요리교실에 나선 건 혼자서도 밥과 반찬을 만들어 먹기 위해섭니다.

부인과의 사별 등 여러 이유로 혼자 산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당당하게 노후준비를 위해 나선 겁니다.


int) 요리교실 참가자

"전 보리밥 누룽지를 좋아합니다. 그것이 그렇게 몸에 좋다고 해요. (이제 그 음식도 직접 만들어 드실 수 있겠네요?) 그럼요. 팔지 않으니까 쌀밥 누룽지는 팔아도 보리밥누룽지는 팔지 않아요. "

집에서도 다른 음식을 만들기 위해 직접 재료를 사러 가기도 합니다.

int) 박갑원(76세) / 요리교실 참가자

"요즘은 요리하기 좋아요. 재료는 대신동 어디가면 있다, 어디가면 뭐가 있다, 문양가면 채소가 있다 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가요."

요리교실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모두 30명.

이제는 요리에 자신감도 생겼습니다.


int) 이상택(66세) / 요리교실 참가자

"요리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, 여럿이 같이 생활하다 보니 외로움도 많이 사라졌고, 그런 점이 좋은 것 같아요. 생활에 활력도 생기고, 제일 큰 부분이죠. 생활의 활력."


새로운 요리를 배울 수록 앞으로 할아버지들의 식탁은 하루 하루 더 풍성해 질 것 같습니다.

sync)


"맛있게 잘 만들었습니다."

티브로드뉴스 김민재입니다.


< 김민재 기자 / mjkim13@tbroad.com / 티브로드 보도본부 대구보도국 작성일: 2019-05-23 14:21:18 >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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